좀100 : 좀비가 되기 전에 하고싶은 100가지 (넷플릭스 추천 신작 애니)

좀 100은 좀비가 되기 전에 하고 싶은 100가지 라는 말의 줄임말 입니다.

주인공 아키라는 끊임없는 야근과 몇일에 한번 퇴근하는 수준의 격무에 시달리던 직장인 입니다. 그는 일년이 넘게 그렇게 일만하다가 자아와 제 정신을 거의 잃어가는 상황에 이릅니다.그러다가 어느날 아침부터 모든 사람들이 좀비로 변해 있는 현실을 맞게 되고 오히려 회사에서 일하는 것 보다 더 살아있음과 자유를 느끼게 되면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아가는 작품입니다.

• 현재 좀 100 애니메이션은 넷플릭스에서는 3화까지 공개 된 상태입니다.
• 좀 100의 실사 영화는 8월 3일 넷플릭스에서 공개 될 예정입니다.

주인공 아카라는 회사에서 기계처럼 일만합니다.

좀100 - 넷플릭스

회사는 개개인의 정서나 사정따위는 신경쓰지 않는 곳입니다. 오히려 상명하복과 인권침해가 비일비재 하며, 부조리가 판을 치는 곳입니다. 주인공 아카라는 이곳이 원래 자신의 꿈을 가지고 목표했던 곳이라 즐겁게 참여하게 된 것이지만, 실제로 일을 해 가면서 그는 회사일 이외의 자신이 자꾸 없어짐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다  그는 좀비로 인하여 세상이 망해버린 시점에 회사를 가지않아도 된다는 자유로움을 만끽하게 되고, 자신이 좀비가 되기 전에 자신이 살면서 하고 싶었던 일을 적게 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가 좀비가 되기 전에 하고 싶었던 일을 적는 것은 처음에는 30개가 되기도 전에 막히고 맙니다. 

 

좀비가 되는 것은 죽음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현대인에게 있어서, 꿈을 잃어버린 자신의 자아에 대한 죽음을 의미 합니다. 주인공은 맥주는 참 좋아하는데, 그것이 인생에 별 뜻이 없는 것일 수 도 있지만, 주인공에게는 목숨을 걸고라고 얻어야 하는 '내가 좋아하는 삶의 일부분'에 해당합니다. 

주인공 아카라는 자신이 원하는 직장에 취업을 하여 정말 목숨을 걸고 일하였였습니다. 그 땐 살아있었지만 좀비 보다 못한 상태였습니다. 세상이 망하고 좀비의 세상이 되자, 아카라는 정신을 차리게 됩니다. 세상이 망했는데, 회사에 가지 않아서 좋아합니다.그리고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찾게 되고, 자신의 꿈을 찾아나가게 됩니다.

 

그리고 그는 좀비가 되기 전에 하고싶은 100가지를 정리합니다.

 

실사영화 제작

존 100 실사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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